안구건조는 흔하지만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 유독 심한 경우에 반복해서 겹치는 생활 습관들.
눈이 뻑뻑하다는 말은 흔하다. 그러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유독 심한 경우에는 생활 습관이 겹쳐 있는 때가 많다.
가장 흔한 것은 화면을 볼 때 눈을 거의 깜빡이지 않는 것이다. 집중할수록 깜빡임이 줄고, 눈물막이 고르게 덮이지 못한 채 표면이 마른다. 히터나 에어컨 바람을 얼굴에 정면으로 맞는 환경도 같은 방향으로 작용한다.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습관 역시 영향을 준다. 몸이 마르면 눈물의 양부터 줄어든다.
인공눈물을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것도 살펴볼 부분이다. 보존제가 든 제품을 자주 넣으면 오히려 눈 표면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사용 빈도가 잦다면 어떤 제품이 맞는지 확인해 보는 편이 낫다.
의외로 헷갈리는 것은 눈이 마르는 대신 눈물이 계속 흐르는 경우다. 표면이 너무 건조하면 눈이 반사적으로 눈물을 쏟아내기 때문에, 눈물이 많다는 이유로 건조를 배제하기는 어렵다. 불편이 이어진다면 눈물의 양과 질을 함께 보는 검사로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정확하다.
그랜드성모안과의원은 강동구 천호역 인근에 있으며, 안과 전문의가 검사부터 상담까지 직접 진행한다. 검진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