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성모안과의원서울 강동구 · 천호역전화 문의
건강 칼럼

직선이 휘어 보인다면

창틀이나 타일의 곧은 선이 물결처럼 휘어 보이는 것은, 눈 안쪽 황반의 변화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신호다.

곽재혁 대표원장 · 안과 전문의 · 망막 · 그랜드성모안과의원
2026년 8월 6일 게시

창틀이나 타일의 선처럼 분명히 곧은 것이 물결처럼 휘어 보인다면, 눈 안쪽 황반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황반은 시야의 한가운데를 담당하는 부위여서, 이곳의 변화는 보려고 하는 대상에 그대로 나타난다.

초기에 자주 놓치는 신호들이 있다. 색이 예전보다 칙칙하게 보인다는 것,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옮겨 갈 때 회복이 유독 느리다는 것, 한쪽 눈으로 보면 사물이 작거나 찌그러져 보인다는 것 등이다.

두 눈으로 볼 때는 멀쩡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특히 문제다. 한쪽씩 가려 보아야 비로소 차이가 드러난다. 사람의 얼굴을 볼 때 가장자리는 잘 보이는데 눈이나 코 언저리, 즉 보려고 하는 한가운데만 뿌옇게 뭉개져 보인다면 그냥 지나칠 신호가 아니다.

가장자리는 멀쩡한데 보려는 곳만 흐리다면, 그것은 시력의 문제가 아니다.

황반의 변화는 초기에 확인할수록 이후 경과를 관리하기가 수월한 편이다. 집에서는 한쪽 눈씩 번갈아 가리고 곧은 선을 바라보는 것으로 변화를 살펴볼 수 있지만, 원인과 진행 정도는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그랜드성모안과의원은 강동구 천호역 인근에 있으며, 안과 전문의가 검사부터 상담까지 직접 진행한다. 검진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전화 문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예약과 문의는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